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6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용산구 소월로 일대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오토바이 14대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이륜차 소음기 불법 개조, 미인증 등화 설치 등을 주로 단속했습니다.
소월로는 서울역, 후암동, 해방촌, 경리단길, 한남동과 맞닿은 남산 중턱의 둘레길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지만 폭주족이 자주 출몰해 소음을 유발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단속에서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 6건이 적발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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